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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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잊어 버리기 쉬운 여행에 필요한 필수 소지품을 정리 해보는 시간입니다.

여행 전엔 항상 뭔가 부족한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여행 중에 있으면 편리한 것, 깜막하기 쉬운 것들을 분야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행준비시 참고 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국내 여행과 해외 여행도 큰 틀에서 챙겨야할 용품은 비슷 합니다만,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으므로 본 포스팅에선 국내 여행시 도움을 받을수 있는 필수 소지품을 소개합니다.


아래의 6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하겠습니다. 

● 돈 / 신분증 

● 전자 기기 

● 의류

● 수납 

● 세면 도구 

● 각종 놀이기구 용 


돈 / 신분증

● 현금

현금 두말하면 잔소립니다. 지갑에 넣어 잘 보관해야하나 혹시모를 분실사고에 대비 하여 한곳에 담지말고, 나누어 보관하면 좋습니다.


● 신용 카드

예상치 못한 일에 큰 돈을 사용해야할 경우도 생길수도 있습니다. 모처럼의 여행에서 현금이 모자라 평소 꼭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나 체험을 하지 못한는 것처럼 슬픈 일은 없을 것 입니다.


● 운전 면허증

렌트카를 사용할 계획이 없어도 꼭 필요합니다. 갑작스럽게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게 될일이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운전 면허증은 당연하지만 신분증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학생증

여행중 각 관광지에선 생각지도 못한 학생 할인이 있습니다. 학생신분 이라면 학생증 지참은 필수 입니다.


전자기기

● 시계

여행중엔 실내보단 실외에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시계가 없을 경우 시간을 알수 없기에 속목에 차고 있다면 유용합니다.


● 휴대 전화

당연하지만 휴대전화 없이 여행은 생각할수 없습니다.혹시나 여행중 잊어버려 여행의 즐거움을 망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긴급 연락 수단으로도 필수입니다.


● 카메라

여행의 추억을 선명하게 남길 카메라 역시 필수 입니다. 지금은 최신 스마트폰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휴대 전화 충전기

이것도 필수입니다. 출발시에는 의외로 잊기 십상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휴대폰의 배터리 잔량을 걱정하면서 여행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 휴대용 보조 배터리

여행중 지도 검색 등 평소보다 휴대폰을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릅니다. 배터리가 항상 모자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휴대용 보조 충전기를 가져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카메라 배터리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 분들은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카메라 배터리는 특성상 이동 중에 충전 할 수 없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 카메라의 여분의 메모리

4,5일의 정도의 짧은 여행이라면 여분의 메모리가 필요 없을수도 있습니다. 메모리의 잔여 용량은 여행 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여행지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 하려는 찰나에 메모리가 부족하여 찍지 못하는것은 너무나 괴로운 일입니다.


● 차안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차량용 충전기

대부분의 차량에 붙어있는 전원 공급 장치에 연결가능한 충전기도 필요합니다. 차량 이동중 충전을 통해 휴대폰과 카메라의 배터리를 확보할수 있습니다.


● 연장 코드

호텔에서 침대나 테이블 근처에 콘센트가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멀티탭

여러 사람이 함께라면 숙소에 도착 하자마자 콘센트 전쟁이 시작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기기를  충전 할 수있는 멀티탭을 가지고 있으면 영웅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컴퓨터

PC를 가지고 가야 할 경우 충전기도 잊지 않고. 숙소에서 WiFi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미리 확인합시다.


● 속옷

속옷은 숙박 일수 만큼 가지고 갑시다.


● 양말

양말도 숙박할 일수 만큼 가지고 갑시다. 혹시모를 비나 물에 젖은 경우가 있을수도 있으므로 여분의 양말을 가져가는것도 좋습니다.


● 옷

날씨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외투와 청바지는 매일 바꿀 필요가없는 것들입니다.


● 잠옷

호텔에서 가운을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호텔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 가운이 싫은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수영복

목적지에 따라 다르지만 바다나 물에 들어갈 예정이 없어도 막상 보면 들어가 보고 싶기도합니다.


● 물티슈

있으면 여러 가지로 편리합니다.


수납

● 클리어 파일

여행지에서 여행에 필요한 팜플렛등을 받는 경우가 많고, 하나의 파일에 정리하기에 편리합니다.


● 알약 케이스

귀걸이 등 소품 등을 수납하는 데 유용합니다.


● 봉투 / 비닐

젖은 물건과 세탁할것을 넣어두는 봉투는 필수 입니다. 자리를 거의 차지 않기 때문에 여유있게 가지고있는 것이 좋습니다.


● 여행용 미니 가방

호텔에 도착해서 케리어를 두고 외출 나올때 지갑 등을 넣어두면 편리합니다. 

대부분 가져오시지만 혹시 모릅니다. 필수 체크입니다.


세면 도구

● 화장품

여행중 평소보다 많은 사진 찍을일이 생기기도, 찍힐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 면도기

화장품과 같습니다. 기왕이면 상쾌하게 여행을 즐길는 편을 추천합니다.


● 안경 · 렌즈 (세정액도)

절대 잊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여행지의 풍경을 더 선명하게 보기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 귀마개 / 아이 마스크

비행기의 소음 등으로 시끄러운 것이 싫으신 분들 또는 이동 중에 수면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상비약 각종 의약품, 멀미약 등

알러지등 자신에게 필요한 약품은 필수로 가져야가 합니다. 여행 중에 응급 사항이 있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접는 우산

일기 예보를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가지고있는 편이 좋습니다. 여행지에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편의점 조차없는 곳도 있습니다.


● 방한 도구 (머플러)

처음가는 지역중 저녁이 되면 생각보다 추운 경우가 많습니다.


● 자외선 차단제

바다 등 햇볕이 강한 여행지가 많기 때문에 잊으면 안됩니다. 


선글라스와 선크림

●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가 좋습니다.


● 필기 도구

있으면 편리하지만 없으면 불편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물건을 가져 가면 여행중 불편한 짐만 될 뿐입니다.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하여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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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돌며 가장 재미 있었던 국가 순위 베스트3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영국 · 프랑스 · 스위스 · 이탈리아 등은 물가가 너무 높아 사실 부담 스럽기도 했었습니다. 1위는 의외의 나라로 필자의 주관적인 느낌에 의한 정보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3 위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

뭐니 뭐니해도 볼거리가 많다! 

미술관 방문과 길거리를 산책하며 공연도 많이 볼수 있었고 뭐니뭐니해도 세계 최고의 축구리그가 열리는 나라답게 축구 관전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또한 그야말로 절경이라고 분리는 전망도 수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음식 (특히 빠에야와 햄) 술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확실히 즐길거리가 많은 국가입니다. 단, 여행중 도난 사고가 많기 때문에주의 하여야 합니다. 

 

재미 있었던 국가 랭킹 2 위 알바니아

유럽 ​​최빈국이라는 동유럽 알바니아, 통계상 99.9%의 한국인은 알바니아를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유럽에서 이만큼의 이국적 느낌을 느낄 수있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럽임에도 동남아시아가 연생되는 분위기 입니다.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순수하게 이국적인 느낌이 아주 재미 있었던 곳 입니다 동유럽을 방문 했다면 겸사겸사 들러 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사실 알바니아에는 정말 별게 없습니다만 어디 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재미이며, 덧붙여 동유럽은 물가도 싸고, 숙소도 저렴하게 충분히 갖추어져 있습니다. 와인이 무려 1리터에 고작 15백원으로 너무나 저렴하였습니다. 배낭 여행의 느낌을 맛볼 수있는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나라였습니다.

  




재미 있었던 국가 랭킹 1위 포르투칼

대망의 1위는 포르투칼 입니다. 포르투칼은 아름답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거리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포르투칼의 거리를 어슬렁 어슬렁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산책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나라 라고 단언코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전차의 복고풍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달리 치안도 굉장히 좋아 마음놓고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았고, 물가도 비교적 저렴하였으며, 숙소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식도 너무나 맛있어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더 없이 좋습니다. 더군다나 포르투칼 사람들은 너무나 친절하여 초보 여행자들이 여행하기 좋은 조건은 모두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르토 '라는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산책하기 즐거운 랭킹 BEST3에 들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포르투칼은 사실 명소라거나 특별한 장소는 없습니다만, 그냥 거리를 산책하는것만해도 단연 최고로 모두에게 추천 드립니다. 단기간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보단 휴식을 목적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추천 드립니다. 산책말곤 별다른게 없다고 하였지만, 정말 가장 재미 있었던 나라 입니다. 특히 '파로'는 항구 도시로서 유럽의 어느 항구 도시와 큰 차이는 없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거리와 풍경으로 포르투칼 여행중에서도 가장 재미있었던 여행중 최고의 도시였습니다.


이상 필자의 주관적인 가장 재미있었던 유럽 BEST 3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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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갈 수 없지만, 동남아시아라면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곳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대학교 2학년 여성)


공부에 동아리 활동에 아르바이트까지, 여러가지로 바쁜 학교 생활이지만, 사회인이되면 장기 휴가를 떠날수 없기 때문에, 대학 시절 여러 나라를 체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여행에 관심이있는 사람은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방학을 활용해 대학 생활중 한국을 탈출 해 보는 것은 너무나 좋은 기회입니다.


대학생활중 기회가 있을때 해외 여행을 해두라는 사회인의 조언이 있습니다.

지금 밖에 시간이 없고, 이때가 아니면 사실 장기로 휴가를 갈수가 없이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가깝고, 물가가 저렴한 나라가 많은 동남아는 대학생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또한 학생이라면, 항공권 및 숙박비를 최대한 절약하는 것 역시 추천합니다.


요즘의 항공권과 호텔 예약은 인터넷 예약이 여행사를 방문 하는것보다 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항공권이라면 저가항공을 활용한 저렴한 항공권 구매 사이트와 호텔을 찾고 있다면 엑스 페디아 등의 호텔 검색 사이트 등을 활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절약함으로써 여행중 사용할수 있는 비용이 늘어 나기 때문입니다.


그럼 대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동남아 여행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5 위 라오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한가한 나라 라오스입니다. 수도 비엔티안은 "여기가 수도?"라고 깜짝 놀랄 정도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없는 것이 바로 라오스의 매력입니다. 라오스를 방문한 사람은 입을 모아 "아무 것도 없지만 좋았다!"라고 말합니다. 관광을한다면 북부 루안빠빤.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른 아침 스님의 탁발 풍경은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라오스에는 코끼리가 많이 있으므로, 코끼리 사육사 자격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라오스에서 많은 일정을 잡지 않고 메콩 강을 바라 보며 멍하니 있거나 현지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시간 활용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 위 태국 치앙마이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 치앙마이는 한국으로 말하면 경주 같은 곳입니다. 성벽과 해자로 둘러싸인 구시가는 유서 깊은 사찰과 불상이 늘어서 매우 고즈넉한 시간이 흐르는 곳입니다. 디즈니 영화 '라푼젤'의 세계관을 체험 할 수있는 축제 "이뻰 축제 '는 매우 환상적이고 일생 일대에 꼭 한번은 봐야하는 축제입니다. 치앙마이에는 태국 마사지 학교가 많이 있고, 많은 한국인이 마사지를 배우러 방문하고 있습니다. 태국 마사지 학교의 기본 코스는 5일 동안 학습하여 정식 수료증도 발급 받을수 있습니다.수업료 25만원 가량으로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여름 방학 등에 마사지 자격을 취득 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3 위 캄보디아

세계 문화 유산 앙코르 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는 35년 전 대학살이 일어나 전체 인구의 20 ~ 30%가 숨진 슬픈 역사를 가진 나라이기도합니다. 캄보디아라고하면 역시 유적입니다. 앙코르 와트 유적은 1일권 과 3일권도 판매되고있어 일출과 일몰 등 시간과 날씨에 따라 다양한 앙코르 유적을 볼 수 있습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져있는 벤메리아 유적은 옛날부터 시간이 멈춰 버린 것 같은 신기한 곳이ㄱ고 국과의 국경에있는 뿌레아뷔제아 사원에서는 멋진 절경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킬링 필드와 지뢰 박물관에서 학살과 전쟁의 비참함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씨엠립에는 한국인들이 모이는 유명한 한국인 숙소가 있으므로 여행 정보 교환은 물론, 사귈 수있는 친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2 위 미얀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군사 정권이었던 미얀마 하지만 최근에는 민주화가 진행되고있는 것으로 극적인 발전을 이루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주목 받고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미지의 나라로서의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은 스커트와 비슷한 천으로된 론지를 입고 생활하고 여성과 어린이는 다나카라는 진흙 같은 것을 얼굴에 바르고있는 등 독특한 문화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미얀마에는 약 3,000개의 탑이있는 바간과 떨어질 것같지만 떨어지지 않는 이상한 황금 바위의 챠이티요등 관광지로서의 매력도 좋습니다만, 가장 큰 매력은 미얀마인의 인품입니다. 독실한 불교 신자가 많은 미얀마 인은 조금 부끄러워 하지만 매우 친절합니다. 미얀마 인의 인품을 느껴보는 것은 훌륭한 관광지를 방문하는것보다 더욱 더 감동 할 것입니다. 앞으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다른 나라처럼 돈을 목적으로한 범죄 나 사기꾼이 증가 할 가능성도 있으니 가봐야 한다면 지금입니다!


1 위 방콕

태국 방콕은 전세계의 배낭 여행객이 모이는 카오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저예산으로 장기간 체류 할 수있는 숙소가 있고, 밤이되면 폭음과 음악이 울려 퍼지는 매일 밤 축제와 같은 역동적인 곳으로 카오산로드에 침몰되어 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있어 쇼핑 센터는 한국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다영한 구색과 마사지와 에스테틱 삼매경에 빠지고도 비용은 한국의 절반 이하로 특히 여성본들은 푹 빠질수 밖에 없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이처럼 자금이 부족한 사람도 여자도, 누구든지 와라즐겨라가 바로 방콕입니다.


관광지로서의 매력도 많아 방콕에서 2 ~ 3시간만 교외로 이동 하게 되면 세계 유산 아유타야 유적이나 칸차나 부리 수상 시장과 타이 다운 관광을 만끽할 수 있고 , 코끼리 탑승 체험이나 호랑이와 기념 촬영도 가능합니다. 방콕 공항에는 많은 경유 항공기가 취항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인도 등 주변 국가로의 이동도 자유롭기에 방콕을 여행의 거점으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상 대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동남아 여행지 랭킹 TOP5를 소개 했습니다. 여행이라고하면 미국, 유럽이 머리에 떠오를수도 있지만, 동남아시아에도 멋진 곳은 많이 있습니다. 좋은 만남과 평생의 추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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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에 가게된다면 그 나라의 매너와 습관을 준수 해야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속담이 있듯이, 한국에서의 습관이나 상식을 현지에 적용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베트남 여행시 여행자의 매너와 습관등의 주의 사항을 4가지 소개합니다. 베트남 여행시 최소한 이것만 기억하시면 망신을 당하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1 버스 이용시 매너과 주의점

자유로운 버스 여행을 해보고 싶은 여행자가 많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인도 차이나 반도의 시발 지점이며, 종착 지점이기도 합니다. 여러 나라를 경유하는 버스 여행에 나서는 한국 사람들이 부쩍 늘어 났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버스 이용시 명심해야하는 주의 사항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기본 에티켓 이므로 반드시 기억합시다.


첫번째,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할것

당연 할지도 모르지만, 베트남은 불교 국가이며 유교 문화가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나이에 존경심을 표하는게 일반적인 베트남의 국민성 입니다. 만약 노인이 버스에 탄다면 한국 사람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자리를 양보 해주십시오. 모르는 척하고 있으면 승무원이 "뭐하고 있어! 어서 자리 양보 해!"라며 화를 낼지도 모릅니다.


두번째, 소액 권을 필히 지참할것 

버스 다음은 돈에 관한 주의 사항입니다. 버스는 출발지부터 종점까지 5,000동 ~ 6,000동으로 한국돈으로 300원 정도 입니다. 보통 여행자는 고액권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고액권을 지불하고 버스를 타면 "거스름돈 따위 없어!"라는 핀잔을 듣기고 합니다. 필자도 여러 낭패를 본적이 있습니다만, 주위의 친절한 베트남 승객이 대신 거슬러 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2 어린이에 대한 주의 사항

이어서 기억해 두어야 할것은, 베트남 어린이들에 대한 주의 사항입니다. 습관의 차이에 의한 것이므로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잊으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여행중 베트남인과 교류해야될 상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원을 걷고 있을때 작은 아이가 다가온다거나,혹시모를 학생들의 로드 인터뷰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번째, 어린아이에 대한 습관의 차이

우선 어린아이에 대한 주의 사항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어린이 (초등학생에 오르기 전 정도)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귀엽다고해도 남의집 아이를 함부로 쓰다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 베트남 사람들의 중국인에 의한 어린이 유괴 사건이 호치민 도심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껴안는 다거나 함께 손을 잡고 걷거나하면 부모에게 오해 받을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학교에는 들어 가지 마라

학교에 관한 주의 사항입니다. 베트남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 정문에 반드시 보안 경비원이 있습니다. 교정에 들어가는것도 밖에서 촬영하는것도 허가하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촬영하려고 하면 반드시 제지당합니다. 만약 이유가 있어서 들어갈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경비원의 허가를 받도록 합시다.


3 불교 사원에 방문했을 때의 매너

베트남 인구의 80%가 불교를 믿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실상부 한 불교 대국입니다. 호치민에는 중국인도 많이 살며 역사적인 불교 사원이 많이 존재해 관광객들의  가이드 북 내에 친숙한 명소가 몇 곳 존재합니다. 불교 사원 방문시 스님을 존중하고 그들의 습관을 지키도록합시다. 불교 사원은 매우 민감한 장소이므로 다음 주의 할 점은 특히 조심하도록 합니다.


첫번째, 가급적 점심 시간에는 방문하지말자

우선 방문 시간대의 주의점입니다. 불교 사원의 대부분은 12시 ~ 13시 반까지 점심 시간입니다.  대부분 사원의 당내에서 낮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사원 방문은 가급적 다른 시간에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또한 만일 이 시간에 둘러본다고 해도, 촬영은 금지입니다.


2, 노출이 많은 복장주의

사원 내부에서의 주의점입니다. 복장은 정갈하며 노출이 심한 옷은 삼가 해야 합니다. 불교의 특성상 노출이 많은 복장은 입장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을 위해, 긴팔 긴 바지 등을 지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4 시장에서 가격 협상에도 매너가있다

하노이에도 호치민에도 큰 시장이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에서 시장에서의 쇼핑 역시 관광의 한 요소입니다. 오히려 가격 협상의 흥미진지함을 기대한 여행자도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가격 협상에도 주의 할 점은 있습니다.


첫번째, 흥정은 양보가 중요

우선 가격 협상시 고려해야할 사항입니다. 상대가 20만동이라고 오면 이쪽은 7 만동으로 흥정, 상대가 18만동이라고 하면 이곳은 9 만동 등, 서서히 흥정하는게 중요 합니다. 상인들은 당연히 고가로 판매하고자 합니다. 상인들의 생활이 걸려 있기 때문에 쉽사리 물러 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10만동 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10만동 이하로는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두번째 제품을 함부로 만지지 마라

다음은 제품의 취급에 관한 주의사항 입니다. 외형이 아무리 더러운 제품이라도 상인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상품입니다. 자꾸 만지고 있으면 "지금 만졌으니 사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경우가 발생 할지도 모릅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살 생각도 없으면서 제품을 함부로 만지지 않도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베트남 여행의 주의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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